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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기억이 날 이끄는 것도 아니고…… 그때부터의 일이 나를 바꿔낸 것도 아니야. 내가 바로 나 자신이다.
처음부터,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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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xxxx
RE03xB101
I enjoy my life and practice my art Respected by all men and in al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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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光乍洩
春光乍洩
春光乍洩
올해에도 영원히 그리워 할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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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4
25.03.04
25.03.04
너무너무 소중하고 좋아하는 분께서... (՞•̥ ̫•՞)♡︎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우리를 위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우리를 위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우리를 위해
바다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정말 좋아한답니다. 우연히 타임라인이 띄워줘 계획에도 없이 사버린 여흘(@yeo_heul) 작가님의 바다 다이어리. 평소 꾸준히 무언가를 쓰는 것을 정말 잘 못하는 탓에 다이어리는 구매해봤자 3일을 못가고 책장에서 1년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일기도 3개월에 한번씩 남기는 사람이지만 바다를 너무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그 아이를 좋아하는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여기며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짧은 고민 끝에 결국 구매하게 되었다. 아직도 꾸준히 잘 써내려갈 자신은 없지만 올해에 맞춰진 것이 아니라 만년형 다이어리라 그냥 쓰고 싶을 때, 이따금씩 생각날 때 가끔 적는 것만으로도 만족할 것 같아. 그리고 무엇보다 작가님께서 담아낸 바다의 풍경들..
01.20
01.20
01.20
보자마자 너무 귀엽고 바보같아서 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구매한 냥고스 인형이 드디어 도착하다!이거 정말 얼마나 좋아하냐면 저 캔뱃지에 프린트 된 특전 일러스트 누끼 따서 상주하는 디스코드 서버에 스티커로까지 만들어서 매일매일 쓰고 다님... 옷은 톢고스 옷을 뺏어서 입혀 줬다... 서버 친구들도 요긴하게 써줘서 진짜 너무 행복함 ㅜ ㅜ ㅜ ㅜ 겸사겸사 키보드 산 것도 함께 올려 두기. 기존에 쓰던 키보드를 꽤 오래 써서 조금 질리기도 했고, 이참에 데스크 테마까지 완전 바꿔보자! 싶어서 마우스 패드까지 함께 주문했다. 원래 명일방주와 레이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공식 키보드를 사려다가... 디자인이 크게 취향이 아니기도 하고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결국 이걸로 구매했다. 친구들에게 브랜드 추천..
01.10
01.10
01.10
좋아하는 작가님의 그림으로 굿즈를 만들었다 !욕심이 나서 일부러 무지갯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재질로 만들었는데... 만들고 보니 그림이 무채색에 가까워서 그냥 무광으로 뽑을까 싶었던 ㅜ ㅜ 그래도 너무너무 예쁘니까 만족해 그리고 살면서 처음으로... 진짜 난생 처음으로 분홍색이 아닌 이불을 덮게 되었다. 점점 푸른색으로 물들어가는 주변이 어색하면서도 어딜 봐도 좋아하는 아이를 떠올릴 수 있어서 동시에 너무 행복해. 밤하늘을 닮은 지금의 이불이랑 바다를 닮은 다른 디자인 중 고민했는데 친구 분께서 Logdoc은 역시 겨울과 밤하늘이 잘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고민 없이 지금 디자인으로 구매! 매일매일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잠드는 기분이 든다...
01.03
01.03
01.03
정말 오래전... 그러니까 2022년 즈음에 적다 멈춘 다이어리를 오랜만에 펼쳐 봤는데 지금과는 전혀 다른 것을 좋아하는데에 여력이 없어서 혼자 엄청 웃었다. 12월 한달간 졸업하랴 이사하랴 그리고 외적인 문제들로 몸도 마음도 정말정말 바빴는데 새해가 되어서야 드디어 정리된 느낌. 당분간은 좋아하는 것들에 시간을 쏟으며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한 평생 다른 색의 이불이라고는 덮어 본 적이 없는데 난생 처음으로 새로운 색의 이불을 샀다. 좋아하는 아이를 닮은 색으로... 점점 좋아하는 아이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주변을 보며 스스로가 이상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무언가를 이렇게나 좋아해 본 적은 정말 태어난 이래 처음이라 매일매일 현실이 아니라 꿈을 꾸며 살아가는 것 같아
12.18
12.18
12.18
친구들이 생일 선물로 준 LP판 컨셉의 블루투스 스피커. 기본 색깔도 바다를 닮은 푸른색이고 음질도 너무너무 좋고 음악을 재생하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까지 너무 예쁜데다가... 좋아하는 아이와도 정말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아 최근에는 우타다 히카루의 노래들에 푹 빠져 있다. 보통 노래 한두개가 좋다고 느끼면 다른 노래들은 상대적으로 아쉽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신기하게도 우타다 히카루 씨의 노래들은 존재하는 모든 앨범의 모든 노래가 너무너무 취향이고 좋아서 들을 때마다 놀라게 돼. 가장 좋아하는 건 이거. 멜로디도 가사도 곡 구성도 모두모두 좋아하는 아이와의 관계성을 닮아 있어서 행복해진다. https://youtu.be/L0RRVkuBNxg?si=rWLSeKxxipD7TbRa
영원히 좋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영원히 좋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영원히 좋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늘 푸른색이 잘 어울리는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떠오르는 태양 아래, 햇살이 비추는 따스한 들판 위에 서 있는 너를 뒷모습을 보며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서... 네가 가는 길 분명 마냥 순탄치 않을 것이라 감히 예상하지만 그럼에도 너에게 감당할 수 있는 아픔만이 있길 그 아픔 또한 결국 너를 더욱 강하고 다정한 사람으로 만들 아주 잠깐의 시련이길 그리고 그런 너를 영원히 좋아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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